웨딩홀 투어시 꼭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웨딩홀 사진

결혼하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웨딩홀 투어!

결혼 준비하면서 웨딩홀 투어 할 때가 정말 어렵고 고민도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웨딩홀 투어를 하기 전 기준을 세우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해갔었는데,

나중에 결정할 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웨딩홀 투어 하기 전 꼭 알아가야할 것과 체크리스트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투어하기 전 결혼 예정일과 선호하는 시간, 보증인원은 대략적으로 협의를 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제 어떠한 기준으로 웨딩홀 투어를 하면 될지 알아볼까요?

 

홀-채플형 / 호텔형

​보통 밝고 경건한 느낌의 채플형 홀과 어둡고 고급스러운 느낌인 호텔형의 홀로 나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어느 홀을 선호하는지 정해야겠죠?

 

채플식 vs 호텔식

위의 사진이 채플식 홀, 아래가 호텔식 홀입니다. 느낌이 다른 만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어둡고 천고가 높은 홀을 원했기 때문에 호텔식 홀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편리한 교통

​그다음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은 웨딩홀의 위치입니다.

저는 예전에 지인의 결혼식을 갔는데 너무 외진 곳에 위치하여 셔틀버스를 20분 정도 기다리고 탔었는데,

그때 너무 불편하여서 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웨딩홀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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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는 주차공간

자차를 가지고 방문하신 손님들이 주차할 곳이 없거나 예비주차장이 홀에서 너무 멀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주차공간이 넉넉한지, 예비주차장은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는지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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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웨딩홀 음식이 다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발걸음을 하신 손님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서

시식 후기가 좋은 곳을 중점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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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웨딩홀 투어를 할 때 위의 네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행을 했었습니다.

어떤 것을 우선순위에 두는지에 따라서 결정하는 홀이 달라지더라고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자체가 어렵지만 꼭 정하고 투어 하시면,

웨딩홀을 결정할 때 더욱더 순조로워지더라고요.

 

저는 꼭 체크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갔습니다.

웨딩홀 투어를 하다 보면 너무 많은 정보가 입력되어 나중에 기억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체크리스트에 기재한 것들을 보고 비교하면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결혼 준비할 때와 달리 코로나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챙겨야 할 것들이 더 많아졌지만,

제가 가져갔던 체크리스트도 함께 첨부합니다.

필요하신 분들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웨딩홀투어 체크리스트_라꿀.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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